미주총연,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지성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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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10-21 13:45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가 경주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을 10월 19일 발표했다.
APEC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의 약자로, 10월 20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린다. 이 행사에는 21개 회원국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16명의 정상급 인사들과 젠슨 황 앤디비아 창립자,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대표 등 글로벌 기업 CEO 등 1,700명이 찾는다.
미주총연은 지지성명서에서 “성공개최를 전폭 지지한다”면서, “이 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국가로 도약하고, 문화유산과 첨단 경제력을 세계에 알리는 역사적 기회”라고 밝혔다.
또 성명서는 “미주동포들이 민간외교사절로 한미 경제협력과 APEC 회원국 간의 연대 강화에 앞장설 것”이라면서,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계동포들과 함께 할 것을 선언”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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