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곤 전 동포재단 이사장, 3대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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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11-03 11:04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는 “오는 11월 13일 중국 상해에 있는 光大國際大飯店 2층에서 제3대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중국한국인기업가협회는 중국에 나가 있는 대한민국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2019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비영리 법인으로 등록했다. 현재 이옥경 회장을 비롯해 100여 명이 회원이 등록돼 있다.
이날 박원우 현 이사장은 퇴임한다. 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재외동포재단 10대 이사장으로도 활동했다. 김성곤 신임 이사장은 “한중 경제협력을 위해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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