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한인 창업가·투자자 잇는다…‘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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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6-04-22 11:05본문
전세계 한인 창업가·투자자 잇는다…‘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출범
뉴델리 GBC서 발족…인도 첫 거점으로 글로벌 확장 시동
현지 창업가·투자자 연결…민간 주도 협력 네트워크 구축
中企 진출 애로 해소·기술창업 협력…한-인도 협력 기반 확대
- 황복희 기자
- 입력 2026.04.21 17:42
- 수정 2026.04.2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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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 발족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첫째줄 왼쪽 세번째부터 이철원 어피닛 대표,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 손영강 SK International India 대표. [중기부]전 세계에 흩어진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글로벌 K-파운더스 네트워크 in India’가 공식 출범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발족식을 열고, 인도에 진출한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네트워크 구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네트워크는 전 세계 각지에서 활동하는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해 중기부가 올해 처음 추진하는 국제 프로젝트다. 인도를 첫 거점으로 삼아 향후 미국, 유럽, 동남아 등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발족식에는 중기부 제1차관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현지 창업가 및 투자자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인허가 문제와 현지 판로 개척 등 인도 진출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이 논의됐으며, 중기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맞춤형 진출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중기부는 이어 인도공과대학(IIT) 델리 캠퍼스를 방문해 기술창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창업진흥원과 IIT 델리 산하 혁신기술이전재단(FITT)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네트워크 출범은 전날 열린 한-인도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된 경제협력 확대 흐름과 맞물린다. 양국은 산업협력위원회 신설, 중소기업 진출 지원, 공급망 협력 등을 포함한 경제협력 강화에 합의한 바 있다.
중기부는 이번 네트워크를 통해 한인 창업가와 투자자 간 연결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민간 주도의 국제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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