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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코로나19 ‘완전한 일상회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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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7회 작성일 23-05-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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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에서 발생한 지 3년 4개월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5월 11일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6월부터 본격 적용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어 이같이 밝히고 “3년 4개월 만에 국민들께서 일상을 되찾으시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중대본 회의에는 정부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코로나19 현장에서 직접 환자를 치료하고 간호했던 의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12명도 참석했다.

코로나19 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해제한 것은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가 국내에 처음 발생한 지 3년 4개월 만이다.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확진자 격리는 ‘7일 의무’에서 ‘5일 권고’로 바뀐다. 코로나에 걸리면 반드시 일주일을 격리해야 하는 규정이 사라지는 것이다.

의원과 약국에서 실내 마스크를 의무로 써야 하는 규정도 권고로 바뀐다. 그러나 환자들이 밀집해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에서는 당분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정부는 그동안 해외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사람에게 입국 3일째에 PCR 검사를 하라고 권고해 왔지만, 이 또한 종료한다. 선별진료소는 운영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더는 운영하지 않는다. 무상으로 공급하는 치료제와 무료 예방접종, 전체 입원환자에 대한 치료비 지원 그리고 생활 지원과 유급휴가비 지원 등은 계속 유지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5월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사진=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이 5월 11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했다.[사진=대통령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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