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강금실’...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외교 현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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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2-03 11:38본문
‘돌아온 강금실’...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외교 현장 복귀
민간 전문가에 대사 직명 부여하는 ‘대외직명대사’ 임명
법무부 장관·인권대사 거쳐 기후·환경 외교 역할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 공식 직책 활동 통해 이어져
- 황복희 기자
- 입력 2026.02.02 11:11
- 수정 2026.02.02 11:14
- 댓글 0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된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정부가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을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 임명했다고 외교부가 지난 1월30일 밝혔다. 기후·환경 분야에서의 국제 협력과 외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임명으로 강 대사는 법무·인권 분야에 이어 기후·환경 외교 영역에서 다시 공식 외교 무대에 서게 됐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는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외직명대사로, 전문성과 사회적 인지도를 갖춘 민간 인사에게 대사의 직명을 부여해 정부의 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임기는 1년이다.
강금실 대사는 제55대 법무부 장관을 지냈으며, 이후 여성인권대사, 국가기후환경회의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공공 영역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는 경기도 기후대사로도 활동 중이다. 정부는 강 대사가 기후·환경 분야 전반에 걸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우리 정부의 대외 활동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 대사는 과거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이자 대선 후보로 활동하던 시절, 선거 과정에서 공식 직책을 맡아 지원한 바 있다. 이후에도 기후·환경 관련 공적 활동을 통해 정책 협업 관계를 이어왔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로서 강 대사는 우리나라 기후·환경 정책에 대한 국제적 이해를 높이기 위해 주요 국내외 행사에 참석하고, 기후·환경 분야와 관련된 국내외 민간 부문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아웃리치 및 홍보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명은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를 통해 외교 역량을 확대한다는 정부의 국정과제 기조에 따른 것으로, 향후 기후·환경 외교 현장에서 강 대사의 역할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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