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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샌프란시스코 방문… 7월25일 동포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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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7-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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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일 회장 “대통령 방문, 동포사회 역량 결집 계기될 것”
샌프란시스코한인회관 외벽에 제81주년 광복절을 알리는 초대형 현수막이 설치됐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7월 24일 미국 남가주를 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이튿날인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동포간담회를 갖는다. 이 대통령의 방문에는 김혜경 여사도 동행한다.

이 대통령이 이번 방문 때 최근 리모델링을 끝내고 재개관한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한인회관을 전격 찾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만약 성사되면 역대 대통령으로 첫 한인회관 방문이 된다. 김혜경 여사는 지난해 6월 캐나다를 방문했을 때 단독 일정으로 캘거리한인회관을 방문한 바 있다.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한인회(회장 김한일)와 김진덕·정경식재단을 비롯한 북가주 주요 한인단체들은 대통령 방문을 맞아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San Francisco Bay Area 방문을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와 현수막을 제작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포스터에는 주샌프란시스코한국총영사관,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 김대중평화센터, 실리콘밸리한인회, 이스트베이한인회 등 북가주 지역 80여 개 주요 한인단체의 이름도 올라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한인회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샌프란시스코 방문은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은 물론, 미주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이고 차세대 한인들에게 자긍심과 정체성을 심어주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한인회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북가주 방문 환영과 함께, 한인회관 외벽에 8월 15일 샌프란시스코 시청 중앙홀(Rotunda Hall)에서 열리는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알리는 초대형 기념 현수막도 설치했다.

현수막에는 지난해 샌프란시스코 시청 중앙홀에서 성황리에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의 주요 장면이 담겼다. 대형 스크린을 통해 상영된 이재명 대통령의 경축사를 비롯해 시청 중앙홀을 가득 메운 대형 태극기, 그리고 수많은 동포와 미국 주요 인사들이 함께한 모습을 담았다.

김한일 회장은 “초대형 현수막은 대통령 방문을 환영하는 동시에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주류사회와 동포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선조들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계승하고 북가주 한인사회가 하나로 화합하는 역사적인 광복절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샌프란시스코 도착 이튿날인 2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북가주 동포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인사회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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