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제1기 청소년 홍보대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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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회 작성일 23-08-02 09:59본문
(포틀랜드=월드코리안신문) 오정방 해외기자
오레곤한인회(회장 김헌수)가 청소년 홍보대사 7명을 선발했다.
‘오레곤한인회 청소년 홍보대사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인자)는 “7월 23일 애런 김 군을 비롯해 청소년 홍보대사 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청소년 홍보대사를 선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수한 외국어와 한국어 실력을 겸비한 제1기 청소년 홍보대사는 미국 주류사회에 한국문화를 홍보하고, 한인 커뮤니티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한인회는 선발한 홍보대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유니폼을 제공한다. 또 이들을 미국 대통령 봉사상 후보자로 추천하고 한국에서 진행하는 역사문화 탐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선권을 줄 계획이다.
청소년 홍보대사 운영위원회에는 한인회 이사인 김인자 위원장과 포틀랜드 주립대학교 우혜영 교수, 통합한국학교 호선희 교장, 한인회 청소년 드림팀 단장 박선혜씨와 앤디 김 한인회 이사가 참여하고 있다.

[제1기 청소년 홍보대사 명단]
- 7학년 : Erin Demumbrun(Hope Charter School)
- 7학년 : Leanne Choi(Medow Park Middle School)
- 9학년 : Yunji Kang(Sunset High School)
- 9학년 : Ryan Lee(Westview High School)
- 10학년 : Yujin Lee(Westview High School)
- 12학년 : Aaron Kim(St. Margaret‘s Episcopal School)
- 12학년 : Donggyu Park(Sunset High 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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