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문제 해결 위해 한국인구정책연구회 창립총회 및 후원회 발대식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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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회 작성일 23-10-25 10:25본문
인구문제 해결 위해 한국인구정책연구회 창립총회 및 후원회 발대식 열린다.
단 국내에만 국한된 문제는 아니다. 전세계적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증가로 인한 미래 세대의 대안을 찾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과 대안들을 국가별로 펼쳐가고 있다.
한국도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유학생 취업기준 완화부터, 외국인의 국내이민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재외동포청 출범을 통한 해외 거주 동포들의 국내복귀를 위한 방안 마련까지 정치권은 물론 학계의 연구도 활발하다. 그러나 인구증가를 위해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부어도 인구시계는 멈춘지 오래다.
국가차원에 지원과 노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인구문제는 변한것이 없어보인다.
이에 인구감소문제를 걱정하며 보다 현실적이고 속도감 있는 인구증가와 지자체별 균형있는 인구분산을 위해 정치인, 문화예술인, 기업인, 방송언론인, 법조인, 의료인, 학생에 이르는 국민들이 뜻을 모아 10월 26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구정책연구회(이하 한인연)가 창립총회 및 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한인연은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으로 꾸준한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상희가 지난 6월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연히 한인연의 창립 소식을 접한후 한국 인구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한인연 후원회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국도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유학생 취업기준 완화부터, 외국인의 국내이민 진입장벽을 낮추는 것은 물론, 재외동포청 출범을 통한 해외 거주 동포들의 국내복귀를 위한 방안 마련까지 정치권은 물론 학계의 연구도 활발하다. 그러나 인구증가를 위해 천문학적 예산을 쏟아 부어도 인구시계는 멈춘지 오래다.
국가차원에 지원과 노력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인구문제는 변한것이 없어보인다.
이에 인구감소문제를 걱정하며 보다 현실적이고 속도감 있는 인구증가와 지자체별 균형있는 인구분산을 위해 정치인, 문화예술인, 기업인, 방송언론인, 법조인, 의료인, 학생에 이르는 국민들이 뜻을 모아 10월 26일(목)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법무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인구정책연구회(이하 한인연)가 창립총회 및 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한인연은 한국연예인한마음회 이사장으로 꾸준한 사회봉사를 이어가고 있는 가수 김상희가 지난 6월 26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우연히 한인연의 창립 소식을 접한후 한국 인구문제 해결에 힘을 보태고자 한인연 후원회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인연은 1단계로 필리핀에 방치된 코피노(한국인과 필리핀인 혼혈)를 대상으로 한국식 음식과 의식주를 무상으로 지원하는 기숙형 코피노교육센터를 통해 한글교육, 역사교육, 문화교육으로 대한민국 국적취득을 전적으로 지원한다.
필리핀 마닐라, 세부, 팜팡가, 일로일로, 민다나오등 지역별로 분산되어 있는 6만여명에 이르는 코피노들을 한국식 교육을 통해 우리 국민으로 육성하기 위한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며, 한인연은 필리핀 일로일로시(시장 제리 트레냐스)에 3백명을 동시 수용하여 교육이 가능한 기숙형 코피노 교육센터를 마련하고 필리핀 교육당국과 정규교육 기관으로 인증을 받기 위한 행정절차에 들어갔다.
2단계는 해외 입양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역사 교육, 문화교육을 통해 뿌리찾기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코피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해외 입양 한인들은 기숙형 교육이 아닌 한글, 역사, 문화등의 무료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마땅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코피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있는 해외 입양 한인들은 기숙형 교육이 아닌 한글, 역사, 문화등의 무료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긍지와 자긍심을 고취시켜 마땅한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한인연은 지난달 방한한 스웨덴 한인회(회장 주강호)와 한인 입양단체를 통해 국적 취득등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등에 대해 논의를 시작했다.
정치권도 힘을 보탠다. 국회 임종성(더불어민주당), 서정숙(국민의힘), 최춘식(국민의힘), 이은주(정의당),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은 여야 구분없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인연 창립식 현장에 직접 참석한다.
정치권도 힘을 보탠다. 국회 임종성(더불어민주당), 서정숙(국민의힘), 최춘식(국민의힘), 이은주(정의당), 용혜인(기본소득당) 의원은 여야 구분없이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초당적 목소리를 내기 위해 한인연 창립식 현장에 직접 참석한다.
이에, 이재준 수원시장, 정명근 화성시장, 오강현 김포시의회 부의장, 오언석 도봉구청장, 구복규 화순군수도 한인연과 뜻을 함께 한다.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오현정 전 서울시의원, 가수 고우, 걸그룹 뷰티박스등도 각계를 대표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인연의 창립총회와 후원회 발대식을 국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임종성 의원은 "필리핀에 방치된 코피노들이 잠정적으로 6만여명에 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부끄러운 우리나라의 민낮이라는 이유로 오랜시간 국가도, 국민도, 철저히 외면해온 결과인데,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이들(코피노)에게 한국어 교육과 역사교육, 문화교육등을 지원해서 당당한 우리 국민으로서 살아갈수 있게 돕는것은 시대적 소명이다."라며 "더불어 해외 입양 한인들의 뿌리 찾기를 통한 회귀에도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 임 의원은 "한국인구정책연구회의 창립으로 지속적인 한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오현정 전 서울시의원, 가수 고우, 걸그룹 뷰티박스등도 각계를 대표해서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인연의 창립총회와 후원회 발대식을 국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 임종성 의원은 "필리핀에 방치된 코피노들이 잠정적으로 6만여명에 까지 이르게 된 이유는, 부끄러운 우리나라의 민낮이라는 이유로 오랜시간 국가도, 국민도, 철저히 외면해온 결과인데, 이제라도 더 늦기전에 이들(코피노)에게 한국어 교육과 역사교육, 문화교육등을 지원해서 당당한 우리 국민으로서 살아갈수 있게 돕는것은 시대적 소명이다."라며 "더불어 해외 입양 한인들의 뿌리 찾기를 통한 회귀에도 적극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최 취지를 설명했다.
또 임 의원은 "한국인구정책연구회의 창립으로 지속적인 한국의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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