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 라스베가스에서 정기총회… 총회장 이취임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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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3-10-30 11:13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공동회장 국승구, 김병직)가 제30차 정기총회를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소재 올리언스호텔에서 개최하며, 이어 총회장 이취임식 행사도 개최한다.
미주총연은 11월 8일에는 라스베가스 스프링 마운트 로드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환영만찬을 개최한다. 만찬은 오후 6시에 시작된다.
이튿날인 9일에는 정기총회와 총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열린다. 이날 서정일 현 이사장이 국승구 김병직 공동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넘겨받아 신임 제30대 총회장으로 취임한다.
총회는 9일 오전 11시에 열리며, 총회장 이취임식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은 올리언스호텔 연회장에서 진행된다. 미주총연은 “정회원 참가자의 경우 협회 경비로 부담하며, 비회원의 경우 1인당 200불의 참가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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