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브라질 대한체육회 신임 회장에 한병돈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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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3-11-23 09:54본문
재브라질 대한체육회는 11월 20일 저녁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사진 이재상 재외기자)
재브라질 대한체육회(회장 박경천)는 11월 20일 저녁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대의원과 체육회 가맹 단체장, 체육회 관계자 등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회에서는 2023년 업무 및 사업보고, 전국체전 경과보고 및 해단식 후 22대 회장 선출이 진행됐다.
22대 재브라질 대한체육회장선거는 한병돈 고문이 단독 입후보한 가운데 참석자들의 거수투표로 진행됐고, 전체 31표 중 29표를 얻어 한병문 고문의 당선이 결정됐다.
재브라질 대한체육회는 11월 20일 저녁 브라질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박경천 회장(오른쪽)이 한병돈 차기 회장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하고 있다. (사진 이재상 재외기자)
한병돈 신임 회장은 “젊고 능력 있는 유능한 사람이 나와 체육회를 맡기를 원했지만, 마감일까지 신청자가 없자 박경천 회장의 간곡한 부탁이 있어 출마하게 됐다”며 “앞으로 체육회 발전과 가맹단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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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재외동포신문(http://www.dongpo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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