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신임 회장에 이석로 전 에드먼턴한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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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4-02-29 11:05본문
캐나다총연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석로 전 에드먼턴한인회장.[사진=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석로 전 에드먼턴한인회장이 제22대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는 “지난 2월 24일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가티누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총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어, 제22대 회장 선거에 단독후보로 출마한 이석로 수석부회장의 당선을 인준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총연에 따르면 이날 정기총회에는 투표권을 가진 회원 20명 가운데 주점식 총회장, 이석로 수석부회장, 김명진 행정부회장, 서미경 사무총장, 최광석 본부장, 허홍구 선거관리위원장, 전우주 오타와한인회장, 한문종 전 오타와한인회장(총연 펀드팀장), 유현자 빅토리아한인회장, 권혜현 킹스턴한인회장, 정원갑 몽턴한인회장 등 11명이 참석했고, 9명은 투표권을 위임했다. 이석로 신임 회장은 1986년 캐나다로 이민을 갔고, 민주평통 자문위원, 에드먼턴한인회장을 역임했다. 캐나다총연에서는 사무총장과 수석부회장으로 일했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행사내용 보고, 2023년 회계결산도 진행됐다. 정기총회 참석자들은 2월 26일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임웅순 대사, 한성원 총영사와 오찬을 함께했다.
캐나다한인회총연합회가 지난 2월 24일 캐나다 오타와에 있는 가티누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총연합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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