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대한체육회 정주현 회장 연임… LA에서 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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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03-28 09:18본문
정주현 재미대한체육회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정주현 현 재미대한체육회장이 2년 더 재미대한체육회를 이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지난 3월 23일 미국 LA에 있는 옥스퍼드호텔에서 2024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어 정주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다시 선출했다.
재미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이날 총회에는 재미대한체육회 대의원 40명이 참석했다. 정주현 회장은 지난 2022년 3월 제21대 재미대한체육회장으로 뽑혔고, 그해 10월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장으로도 추대됐다. 그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LA한인축제재단 회장으로 일한 경력이 있다.
재미대한체육회는 LA, 뉴욕, 플로리다 등 미 전국 30개 지역에 지회를 두고 있는 비영리단체다. 이날 재미대한체육회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하반기 결산보고와 감사보고와 신임 대의원 인준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번에 대의원 인준장을 받은 사람은 워싱턴주체육회 정문규 회장, 실리콘밸리체육회 최창익 회장, LA체육회 이만희 회장, 씨름협회 한상필 회장 등이다. 제22대 감사로는 홍현구, 박부연 씨가 연임됐다.
재미대한체육회가 지난 3월 23일 미국 LA에 있는 옥스퍼드호텔에서 2024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었다.[사진=재미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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