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베트남 하노이서 ‘평화통일 컨퍼런스’ > 자유 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 게시판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베트남 하노이서 ‘평화통일 컨퍼런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4-24 10:14

본문


고상구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고상구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부의장 고상구)가 오는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 있는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평화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에는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회장 이광일), 동남아남부협의회(회장 이세호), 동남아북부협의회(회장 황희재), 동남아서부협의회(회장 이경진), 베트남협의회(회장 신동민), 호주협의회(회장 서정배), 뉴질랜드협의회(회장 오창민) 등 7개 지역협의회가 소속돼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7개 협의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주평통 해외 자문위원들이 참여한다. 컨퍼런스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과 행동하는 아태지역회의’다.

오리엔테이션과 개회식은 25일 오후 5시에 시작된다. 고상구 부의장, 부띠엔록 베트남-한국친선협회장 등 인사들이 참석해 축사를 한다. 최영삼 주베트남한국대사는 공괸장회의 개최로 귀국해 참석하지 못한다. 이어서 바리톤 김동규, 팝소프라노 한아름 씨가 출연하는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행사 이튿날인 26일에는 주베트남대사를 지낸 이혁 한인미래포럼 대표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한 주변국의 역할’, 팜띠엔번 전 주한베트남대사가 ‘베트남 통일 경험에서 본 한반도 평화통일에 대한 제언’이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은 △아태지역 통일공공외교 활동 활성화 △미래세대 통일에너지 결집 △재외 글로벌 통일네트워크 구축 방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분임 토의도 한다. 협의회별 회의도 진행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Address : seocho Hyundae Tower 803, 375, Gangnam-daero, Seocho-gu, Seoul, 06620, Korea
Phone : +82. 70. 8822- 0338, E-mail : achong.asi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