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 운영위 열려… 베트남 하노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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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4-26 09:14본문
(하노이=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부의장 고상구) 2024년 제2분기 운영위원회가 4월 2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고상구 아태지역회의 부의장과 시드니에서 온 이숙진 운영위원, 신동민 베트남협의회장, 오창민 뉴질랜드협의회장, 인도 델리에서 온 이광일 서남아협의회장 등 지역협의회장과 지회장, 상임위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고상구 부의장은 “오늘 저녁 지역회의 행사에 앞서 운영위를 열었다”면서, “이번 지역회의도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가능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참여자들은 민주평통 사무처의 통일정책 설명에 이어 고상구 부의장의 주재 아래 지역 현안들을 논의했다.
민주평통 아태지역회의는 이날 저녁 개막식을 시작으로 2박 3일간 대회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아태지역 7개 협의회 자문위원들 가운데 거의 절반에 가까운 300여 명의 자문위원이 참여한다.
이번 평화통일 컨퍼런스에서는 전체 자문위원이 참여하는 통일강연회와 분임토의, 지역협의회 정기회의, 하롱베이 문화관광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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