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서울에서 ‘2024 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세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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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8회 작성일 24-05-01 11:12본문
월드킴와, 미국 올랜도에서 임원 이사회 열어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월드킴와 임원 이사회가 열렸다.[사진=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국제결혼여성총연합회(World-KIMWA, 회장 박사라)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글래드호텔에서 ‘2024 월드킴와 세계대회’를 개최한다.
월드킴와는 지난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미국 올랜도에서 임원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월드킴와는 또 내년 봄에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2015 임원 이사회를, 내년 가을 시애틀에서 2025 세계대회를 열기로 했다.
월드킴와에 따르면 이번 임원 이사회에는 미국, 독일, 호주, 일본 등에서 온 월드킴와 고문 임원과 이사 27명이 참석했으며 재무보고, 감사보고, 사업 보고 등도 진행됐다.
2006년 창립한 월드킴와는 국제결혼을 한 한인 여성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단체로, 세계 16개국에 42개 지역에 지회를 두고 있다. 월드킴와는 해마다 봄에 임원 이사회를 가을에 세계대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올랜드 임원회의에서는 케네디 우주센터, 윈터파크, 모스 박물관, 자연동물원 등을 둘러보는 관광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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