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29일 KBS 별관에서 ‘2024 코리안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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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05-23 09:06본문
사진은 지난해 11월 30일 KBS 별관 공개홀에 열렸던 2023 코리안 페스티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홍미희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오는 5월 2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여의도에 있는 KBS 별관 공개홀에서 ‘2024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프랑스에서 화가로 살다가 37년 만에 한국 가요계로 돌아온 정미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던 뮤지컬배우 정선아 등 재외동포 출신 예술인들이 출연한다. 그리고 TV 프로그램 싱어게인에 나와 주목을 받은 이무진, 걸그룹 시그니처와 보이그룹 이펙스, 슈퍼밴드2에 출연했던 카디, 세계합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받은 하모니이즈의 무대가 펼쳐진다.
우리 정부는 우리 국민들이 재외동포들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해마다 코리안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오는 6월 5일은 재외동포청이 설립된 지 1주년이 되는 날로, 재외동포청은 이 행사에서 지난 1년 동안 동포청이 이룬 성과도 소개할 계획이다.
사회는 미국에서 20년 동안 살았던 GOD 박준형과 GOD 같은 멤버였던 김태우가 본다. KBS는 이 행사를 녹화해 오는 6월 8일 오후 11시 15분 KBS 1TV에서 방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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