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에 사무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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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34회 작성일 21-02-03 11:50본문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스리랑카에 사무실 개소
협의회 발족 이래 첫 사무실을 협의회장 거주국인 스리랑카 콜롬보에 개소
엄경호 협의회장 “서남아 5개국으로 구성된 협의회, 사무실 개소로 원활한 업무·활동 탄력 기대”
엄경호 협의회장 “서남아 5개국으로 구성된 협의회, 사무실 개소로 원활한 업무·활동 탄력 기대”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가 협의회 발족 이래 첫 사무실을 스리랑카 콜롬보5 파크로드에 개소했다. 2월 2일 열린 개소식에서 케이크 커팅식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남아협의회(협의회장 엄경호)가 협의회 발족 이래 첫 사무실을 협의회장 거주국인 스리랑카 콜롬보5 파크로드에 개소했다.
2월 2일 열린 개소식에는 민주평통 대행기관장인 정운진 주스리랑카대사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한인단체 대표, 민주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서남아협의회 발족 이래 최초의 사무실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가 협의회 발족 이래 첫 사무실을 스리랑카 콜롬보5 파크로드에 개소했다. 서남아협의회 사무실 전경 및 조직도 (사진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
엄경호 서남아협의회장은 이 자리에서 “서남아협의회는 스리랑카,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네팔 등 5개국으로 구성된 협의회로 그동안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어 업무에 여러 가지 어려움 있었으나, 이번에 민주평통 사무처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사무실을 개소하고 행정실장을 채용해 원활한 업무와 활동에 탄력을 받게 됐다”며 “사무실을 개소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준 각 지회 및 분회 자문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개소식 후에는 정운진 주스리랑카대사가 개소식 참석자들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정 대사는 민주평통 서남아협의회의 사무실 개소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재외동포사회의 통일기반 조성 및 재외동포 화합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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