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36개국 300여 명 차세대동포, 제2차 모국 초청연수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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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4-07-24 09:47본문
- 작성일
- 2024.07.23
- 연수기간 중, 인천지역 국내 청소년 150여 명과 돈독한 교류 기회도 가져
□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가 주관하는 ‘2024 제2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 전 세계 36개국 450여 명(재외동포 약 293명, 국내 약 152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7월 23일 인천지역에서 개회식을 갖고 모국 대한민국을 직접 체험하면서 한인으로서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찾는 의미있는 일주일 간의 여정을 시작하였다.
※ 향후 연수 계획
구분 | 기간 | 연수지역 | |
3차 | 대학생 | 2024. 7. 23.(화)~7. 29.(월), <6박 7일> | 서울, 경주 |
4차 | 청소년 | 2024. 7. 29.(월)~8. 4.(일), <6박 7일> | 인천, 경주, 서울 |
5차 | 청소년 | 2024. 8. 5.(월)~8. 11.(일), <6박 7일> | 서울, 경주 |
6차 | 대학생 | 2024. 8. 6.(화)~8. 12.(월), <6박 7일> | 인천, 경주, 서울 |
□ 센터는 올해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지난 7.15 - 21 간 ‘제 1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를 성공적으로 주관하였고, 이번 주 7.22-28 제2차 연수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아울러, 연수 참가자의 ▲한인 정체성 및 자긍심 함양, ▲모국과의 유대감 증진, ▲한국 발전상 이해, ▲국내외 차세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글로벌 리더로의 성장 지원 등 연수 목적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 경주시(시장 주낙영)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 지역별 특화 프로그램: 인천 역사문화탐방, 또래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예일고등학교 방문 및 체험 활동), 경주 역사문화탐방(불국사, 석굴암, 대릉원 등), 신라문화체험(실크로드 신라, ‘신라를 입다’) 등
□ 김영근 센터장은 “현 정부들어 설립된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명실공히「차세대동포의 한인정체성 함양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과거와는 차별화된 실질적인 차세대동포 연수프로그램을 계속 업그레이드 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금년도 프로그램 개선에 큰 도움을 주신 인천광역시와 경주시 관계자 및 시민 분들께 각별한 고마움을 표한다”면서 “모국연수를 경험한 차세대동포들이 앞으로 거주국과 대한민국의 상생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 홍보문의: 재외동포협력센터 석정민 차장, 02-3415-0193
□ 사업문의
- 청소년 : 재외동포협력센터 현명훈 차장, 02-3415-0183 | 재외동포협력센터 김지현 대리, 02-3415-0185 | 대표 메일: teenscamp@okocc.or.kr
- 대학생 : 재외동포협력센터 신정식 과장, 02-3415-0187 | 대표 메일: youthcamp@okoc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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