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미국한인시민협회 차기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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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4-09-10 09:27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박상원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가 미국한인시민협회(LOKA-USA) 차기 전국회장을 맡았다.
미국한인시민협회는 한국계 미국 시민들의 모임이다. 박 회장은 이 협회가 9월 6일 줌으로 이사회를 열고 제24대 차기 전국회장을 선출해 만장일치로 인준됐다고 월드코리안신문에 밝혔다. 박 회장은 제23대 장영란 전국회장에 이어 내년 1월 1일부터 2년간 LOKA-USA 전국회장직을 수행한다.
박상원 차기 회장은 지난 8월 25일 단독후보로 제24대 회장에 출마했으며, 전국이사회에서 최종 인준됐다. 이날 전국이사회에서는 차기 회장 인준과 함께 미주한인의 날 법안 제정과 세계한인의 날 시니어 한국 방문단 추진을 위한 안건을 논의했다.
박상원 회장은 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 총장과 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 총회장도 맡고 있다.
박상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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