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미주총연의 밤, 서울 올림픽파크텔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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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09-19 09:55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총회장 서정일)가 오는 9월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미주총연의 밤’을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하는 미주총연 회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지난해 2023 대회에는 미주총연 회원 100여 명과 김덕룡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총재, 이낙연 전 국무총리, 윤재옥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석기 국민의힘 재외동포위원장,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재외동포위원장 등 내빈들을 포함해 300명 가까이 참여했다.
미주총연은 2022년부터 이 행사를 열고 있다. 미국에 또 다른 총연 조직이 생기고 갈등이 일어 한인회장대회에 초청을 받지 못하다가 어렵게 분열을 끝내고 그해부터 한인회장대회에 다시 참가했다.
올해 미주총연의 밤은 송폴 미주총연 수석부회장이 준비위원장을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2024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대회에는 현직 한인회장과 10개 대륙별 한인회총연합회 회장·임원, 재외동포 관련 단체 초청 인사를 포함해 4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미주총연은 세계한인회장대회가 끝난 뒤인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제주도에서 미주총연 워크숍도 열 예정이다.
지난해 10월 3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린 2023 미주총연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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