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 10월8일 “한인연합단체의 역할”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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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09-20 09:20본문
미주총연, 월드옥타, 세한총연, 아총연, 아중동총연, 중국한인회, 재외한인학회에서 패널 참여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사회와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한 2024 추계 월드코리안 국회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8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다.
이 심포지엄은 세계한인회장대회, 김해 전국체전, 전주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등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행사를 맞아 세계 각지에서 활약하는 한인연합단체의 역할을 조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주최단체로는 월드코리안신문과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 범시민사회단체연합(범사련, 회장 이갑산), 김석기, 이용선 의원실이 공동으로 참여하며, 후원기관 및 단체로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 세계한인회총연합회(세한총연, 차기회장 고상구),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박종범), 아시아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총연, 회장 윤희), 아프리카중동한인회총연합회 및 한상총연합회(아중동총연, 회장 김점배), 중국한국인회(회장 고탁희), 유럽한인총연합회(회장 김영기), 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가 참여한다.
이날 국회 심포지엄에서는 폴송 미주총연 총괄 정무수석, 오영훈 세한총연 상근부회장, 양기모 월드옥타 상근부회장, 류용오 아총연 사무총장(방글라데시한인회장), 전상호 아중동총연 사무총장(시리아한인회장), 유대성 중국한국인회 수석부회장(대련한국인회 회장), 정근하 재외한인학회 이사(루터대 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각 단체들의 활동과 의미를 발표한다.
이날 전체 진행은 최병천 월드코리안신문 편집이사(전 중동중학교 교장, 지리학 박사), 패널 발표 사회는 이종환 월드코리안신문 대표가 맡는다.
오후 6시 심포지엄을 마친 후에는 조촐한 만찬도 마련돼 있다. 심포지엄에는 세계한인회장대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전국체전 등을 맞아 해외에서 모국을 찾은 동포들을 비롯해 국내외 관계단체, 관심인사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문의는 월드코리안신문 82-2-6160-5353 심포지엄 담당자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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