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1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 10월16일 서울 여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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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09-25 09:10본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회장 한창우, 이사장 김덕룡)가 오는 10월 1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 있는 국민일보사 12층 대연회장에서 제51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를 연다.
1993년 창립한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하 세총)은 해외 68개국, 240여 한인상공인단체를 네트워킹하는 단체다. 세총은 지난 30여 년간 세계한인상공인대회, 세계한상대회, 미주세계한인상공인연합회 회의, 세계한상총연 대표자대회, 세계한상지도자대회 등 해외 한인상공인들을 하나로 묶는 행사들을 개최해 왔다. 더욱이 출범과 함께 1997년까지 세계한인상공인대회와 세계한상대회를 열었고 이 대회는 1998년 재외동포재단이 생기면서 세계한상대회로 이어졌다. 지금은 재외동포청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라는 이름으로 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 정부가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세계한상대회)를 개최하면서 세총은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라는 이름으로 대회명을 바꿔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51차 세계한인상공인지도자대회에서는 한인·고려인 러시아 이주 160주년을 재조명하는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이 행사는 외교부, 재외동포청,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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