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D-7’….전북대에 운영상황실 열고 본격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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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10-16 09:37본문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D-7’….전북대에 운영상황실 열고 본격 준비 돌입
- 재외동포청,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등 전북대 현장에서 상황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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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서울) 이창호 기자 =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소재 전북대학교에서 열리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의 운영상황실이 열렸다.
행사를 주최하는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등과 함께 10월15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운영상황실을개소했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대회 종료 시까지 행사 전반을 관리하고, 참가자들의관심과 문의에 보다 적극적으로 응대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현장 운영상황실은 시설·인프라, 교통·주차, 각종 프로그램 장소 등에 대해 세부 사항을 재점검하고, 전반적인 운영 계획을 최종 조율하면서 빈틈없는 준비 태세를 갖춘다는 각오다.
특히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 설치된 기업전시관과 홍보부스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주정차, 셔틀버스 운행 등 교통 대책을 면밀히 검토해 재외동포 경제인과 참가자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개회식, 멤버십 및 비즈니스 프로그램, 기업전시회·1:1 비즈니스 미팅, 환영 만찬, 폐회식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최초로 대학교 캠퍼스에서 열리는 만큼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스타트업 경연대회, 청년 토크콘서트등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에 거주하는 한인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모국과의 교류를 강화하는 글로벌 행사로서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등 3천명 이상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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