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 재외동포청장,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 2차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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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0-18 09:17본문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0월 16일 전북대학교를 찾아 올해 대회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삼성문화회관, 진수당, 대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을 차례로 돌아봤다.[사진=재외동포청]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이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막일을 일주일 앞두고, 이 대회가 열리는 전북대학교를 다시 찾았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 청장은 10월 16일 전북대학교를 찾아 올해 대회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삼성문화회관, 진수당, 대운동장, 실내체육관 등을 차례로 돌아봤다.
대회 핵심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기업전시관에서는 전시관 운영에 필요한 전력, 소방 인프라 등을 점검했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참가자들이 묵는 호텔도 살펴봤다. 전날인 15일에는 전북대 진수당에 문을 연 관계기관 합동사무실을 방문하기도 했다. 합동사무실은 컨트롤타워가 돼서 이 행사 전반을 관리할 예정이다.
지난 7월 말 제2대 재외동포청장으로 취임한 이상덕 청장이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장을 점검한 것은 두 번째다. 첫 번째 현장 방문에서도 호텔, 기업전시관, 실내체육관 등을 차례로 살펴봤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이 청장이 대회장 현장 점검을 한 16일에는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도 열렸다. 자원봉사단은 170여 명으로 꾸려졌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우번기 전주시장,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고영호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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