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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 8박9일 전국에서 제11차 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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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4-11-05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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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14개국 차세대 재외동포 참가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최병천 기자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총재 김덕룡)이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8박 9일 동안 서울, 수원, 익산, 진주, 진해, 거제, 영암, 고창, 전국, 파주, 고양에서 제11차 세계한민족청년지도자대회를 연다.

2002년 창립한 세계한민족공동체재단은 해외에 있는 동포 청년들에게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고 이들을 한민족 네트워크로 연결하고자 해마다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이스라엘, 베트남, 말라위, 남아공, 브라질 등 해외 14개국에 거주하는 차세대 재외동포 32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서대문형무소,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고인돌유적지, 고창 읍성,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영암 한옥문화비엔날레, 전주 한옥마을, 청와대, 창덕궁을 견학하고 국기원에서 태권도를 체험한다. 또 DMZ 평화공원, 오두산 통일전망대, 해군 잠수함사령부, 이순신리더쉽국제센터를 방문하고, 특수전사령부(7공수)에서 병영 체험을 한다. 국립통일교육원에서 통일교육도 받는다.

이밖에도 글로벌기업 삼성이노베인션뮤지엄, 현대모터스튜디오, 한화오션을 찾아가 대한민국의 발전상을 본다. 이번 제11차 대회는 외교부, 재외동포청,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의의 후원과 통일부, 국방부, 지방 시·군 도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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