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환 제31대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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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0 09:49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김기환 전 어거스타한인회장이 제31대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 11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1대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고 <애틀랜타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홍승원 제30대 연합회장을 비롯한 전직 연합회장들과 동남부 5개주 한인회 인사들 그리고 서상표 주애틀랜타한국총영사, 키보 테일러 귀넷카운티 셰리프, 존박 브룩헤이븐시장,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장, 박형권 월드옥타 미국 대륙 부회장을 비롯한 애틀랜타·조지아 인사들이 참석했다.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는 앨라배마주, 조지아주, 노스캐롤라이나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테네시주 등 5개 주에 있는 27개 지역 한인회의 연합체로, 지난 1980년 설립됐다.
김기환 신임 연합회장은 1970년대 미국 조지아주 어거스타에 부모와 함께 이주했고, 현지에서 LS Daniel Enterprise라는 회사를 운영했다. 그는 어거스타한인회장을 역임했고, 한인회 건립위원장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에서는 이사장으로 일했다.
지난 11월 16일 미국 조지아주 둘루스에 있는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제31대 미국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취임식이 열렸다. 왼쪽부터 김기환 신인 연합회장, 홍승원 전임 연합회장.[사진=애틀랜타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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