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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진출’ 한인들...재외동포청장 축전 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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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1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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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의회 진출’ 한인들...재외동포청장 축전 띄워


‘앤디 김’ 상원의원 비롯 하원의원 3명 당선
주 의원 선거서도 ‘패티 김’ 외 10여명 진출
“동포사회 높아진 위상 보여줘…한미동맹 강화 기여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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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미국 연방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상원 / 뉴저지주, 초선), 영 김(하원 / 캘리포니아주, 3선)왼쪽부터 미국 연방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상원 / 뉴저지주, 초선), 영 김(하원 / 캘리포니아주, 3선)
왼쪽부터 미국 연방의원에 당선된 메릴린 스트릭랜드(하원 / 워싱턴주, 3선), 데이브 민(하원 / 캘리포니아주, 초선)왼쪽부터 미국 연방의원에 당선된 메릴린 스트릭랜드(하원 / 워싱턴주, 3선), 데이브 민(하원 / 캘리포니아주, 초선)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은 11월20일 미국 연방 의원 및 주(州) 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된 동포 정치인들에게 축전을 보냈다. 11월20일 기준 미국 연방 의원 선거에서는 미국 동포사회 역사상 최초로 상원 의원에 당선된 앤디 김을 포함해 총 4명의 우리 동포가 당선되었고, 주 의원 선거에서도 펜실베이니아주 상원 의원에 진출한 패티 김을 비롯해 10명 이상의 우리 동포가 당선되었다.

이 청장은 축전에서 “우리 동포 정치인들이 당선된 것은 높아진 동포사회의 위상을 보여준다”며 “이번에 당선된 우리 동포들이 미국 내 우리 동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뿐만 아니라, 나아가 한미 동맹 강화에 기여하는 등 한미 양국을 잇는 가교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 청장은 연방 하원 의원 출마자 미셸 박 스틸을 비롯하여 아직 당선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우리 동포 출마자들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미국은 주별 선거제도가 상이해 현재 캘리포니아 등 일부 주에서는 개표 진행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재외동포들이 거주국에서 권익과 지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신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미국 동포사회에 필요한 지원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다음은 연방의원과 주의원 당선자>

▷연방의원 당선자 : ▴앤디 김(상원/뉴저지주, 초선), ▴영 김(하원/캘리포니아주, 3선),▴메릴린 스트릭랜드(하원/워싱턴주, 3선), ▴데이브 민(하원/캘리포니아주, 초선)

▷주의원 당선자 : ▴패티 김(상원/펜실베이니아주, 초선), ▴신디 류(하원/워싱턴주, 8선), ▴론 김(하원/뉴욕주,7선), ▴샘 박(하원/조지아주,5선), ▴다니엘 배(하원/오클라호마주,4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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