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협력센터 OKFriends 봉사단 우즈베키스탄에서 봉사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4-11-26 09:48본문
재외동포협력센터 OKFriends 봉사단 우즈베키스탄에서 봉사활동
- OKFriends 봉사단,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적극 홍보
- 고려인 동포 최다 거주국, 우즈베키스탄에서 홍보 활동
현재위치
- 본문 글씨 줄이기
(타슈켄트=뉴스코리아) 신현권 특파원 = 재외동포청 산하기관인 재외동포협력센터(센터장 김영근, 이하 ‘센터’)는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OKFriends 봉사단’을 현지시간 11월 20일부터 11월 25일까지 CIS지역에 파견, CIS 지역 고려인 동포사회와 교류 활동과 ‘재외동포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OKFriends 봉사단은 20일부터 23일까지 타슈켄트 지역에 머무르며 올 여름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에 참가했던 10명의 우즈벡 현지 청소년ㆍ대학생 고려인 동포와 타슈켄트에서 재회, 차세대 간 네트워킹을 이어가고 현지 동포사회를 경험하며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의 의의와 성과를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하였다.
●25년도에는 하계(8차례), 동계(2차례) 연수가 진행될 예정이며, 체재비 및 프로그램 비용 및 항공료 일부를 재외동포협력센터가 부담한다.
●재외동포협력센터는 ① 한인정체성 함양 및 유대감 강화(한국 역사문화 이해, 유적지 및 관련 시설 방문, 한국 지역 문화 체험), ② 글로벌 리더 육성(글로벌 중추국가 실현 기여 방안, 거주국과 한국과의 관계 이해)으로 6박 7일간 모국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OKFriends 봉사단은 타슈켄트 현지에서 주우즈베키스탄대한민국대사관 방문 및 간담회, 황만금 박물관 견학, 아리랑 요양원 봉사활동, 한국문화예술의 집 방문 및 고려인 동포와의 간담회, 우즈베키스탄 고려인 신세대들과 문화교류 체험, 고려가무단 공연을 관람 하며 의미 있는 봉사 활동을 하였다.
김영근 센터장은 “올 여름 모국연수에 헌신한 OKFriends 봉사단이 타슈켄트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더 많은 차세대 고려인 동포(청소년·대학생)가 내년도 모국연수에 참가하기를 바란다.”면서 “현지 고려인 동포사회도 재외동포와 함께하는 OKFriends 봉사단의 홍보 활동과 성과에 좋은 평가를 내릴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이전글[천관우 이민칼럼] 트럼프 2기 “시민권 따기 어려워진다” 24.11.26
- 다음글17~19세기 ‘동해’ ‘조선해’ 표기 지도, ‘이 사람’ 손에 다 있다 24.11.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