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단, 국내 40여 식품 기업과 수출상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4-11-26 17:32본문
재외동포청, 코엑스에서 ‘제2차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및 수출상담회’ 개최
지난 11월 2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스튜디어 159)에서 ‘제2차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및 수출상담회’가 열렸다.[사진=재외동포청]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지난 11월 23일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코엑스(스튜디어 159)에서 ‘제2차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재외동포청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등 해외 12개국에서 온 재외동포 비즈니스 자문위원(OK Biz 자문위원) 20명이 국내 42개 식품 회사와 수출 상담을 했다.
OK Biz 자문위원은 우리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일을 하는 재외동포 자문위원들로, 이번 행사에 참여한 재외동포 자문위원들은 식품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재외동포청은 앞서 지난 8월 2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1차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한 바 있다. 제1차 세계한인비즈니스포럼 주제는 K-뷰티였다.
이번 제2차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포럼도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변철환 재외동포청 차장, 김한주 코엑스 전시컨벤션사업본부 상무도 참석했다. 포럼은 ‘주요국 수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번 제2차 행사는 ‘2024 코엑스 푸드위크’ 기간에 열렸다. 푸드위크에는 해외 31개국 1,054개 회사가 참여했고, 1,846개 부스가 설치됐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