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청소년 진로교실’ 열린다… 한국리더스사회공헌협회가 온라인으로 개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1-21 09:34본문
3월15일 첫회 개최… 첫 강사는 법조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최두석 전 심양총영사가 조직해 이끄는 한국리더스사회공헌협회가 해외 거주 한인 청소년들의 미래 설계를 돕는 온라인 ‘해외한인청소년 진로교실’을 개최한다.
첫회는 오는 3월 15일 오전 11시에서 12시 반까지 줌으로 실시되며, 한국어로 진행된다.
최두석 회장은 해외거주 초중고생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로교실을 진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첫회 강연자는 경기지방변호사회장을 역임한 정지웅 변호사다. 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했으며 국회법제사업위원장 비서장도 거쳤다.
최두석 회장에 따르면 이 진로교실은 분기별로 1회식 연간 4회 이뤄질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법조인 의사 경찰 통역인 금융인 과학자 교수 음악인 공무원 군인 건축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인사들이 초청될 전망이다.
한국리더스사회공헌협회는 50대 60대 각 분야 리더들이 품위를 지키며 당당하게 살아가면서 미래 세대와 우리 사회 국가에 기여하는 방안으로 모색한다는 목표로 리더스 아카데미도 열어 매기 30명씩 현재 3회째 수료자를 배출했다.
제4기는 오는 2월부터 5월까지 격주로 7회 등 총 10회 강연을 듣고 수료한다. 강사진에는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나태주 시인도 포함돼 있다.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