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선거 마감 9일 남아… 지금까지 12만8천명 신고·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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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16 15:10본문
(서울=월드코리아신문) 이석호 까지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오는 4월 24일 마감된다.
해외에서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선거에 참여하려면,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24일까지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받고 오는 5월 4일 재외선거인명부를 확정할 예정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4월 1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재외선거 신고·신청을 한 사람은 12만8,309명이다.
제21대 대선 재외선거 신고·신청 기간이 9일 남았지만 지난 2022년, 2017년에 진행된 대선과 견주어 보면 신고·신청자 수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2022년 제20대 대선에는 23만1천여 명이, 2017년 대선에는 29만여 명이 최종 신고·신청을 했다.
재외 투표는 오는 5월 20일부터 25일까지 전 세계 공관에 설치된 재외투표소에서 진행된다.
2022년 대선에서는 재외선거 신고·신청자 가운데 71%가, 2017년 대선에서는 75%인 가 실제로 투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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