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도지사,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서 ‘충북청년 해외진출’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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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21 15:30본문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열린 애틀랜타서 업무협약식
(애틀랜타=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열린 미국 애틀랜타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북도와 재외동포청은 대회 첫째 날인 4월 17일 애틀랜타 둘르스에 있는 개스 사우스 컨벤션션센터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충북도 기업·청년들의 해외 진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해마다 국내 청년 30여 명을 해외 각국 동포기업에 파견하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재외동포청은 충북 지역 학생 10명을 추가로 해외로 파견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상덕 재외동포청장을 비롯한 두 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지난 3월 14일 미국에 도착해 보스턴과 애틀랜타를 차례로 방문하고 있는 김 지사는 18일 오후 애틀랜타, 농심 메가마트에서 열리는 ‘충북도 농식품 상설판매장’ 개장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왼쪽 세 번째가 이상덕 재외동포청장, 그 오른쪽이 김영환 충북도지사[사진=재외동포청]](https://www.worldkorean.net/news/photo/202504/53707_78497_572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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