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컨벤션센터서 ‘Korea Business EXPO’ 테이프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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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4-29 13:52본문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월드옥타 수출상담회 새 브랜드
(안동=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4월 29일 오전 안동 컨벤션센터에서 ‘월드옥타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Korea Business EXPO)’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는 지난해 가을부터 그동안 개최해 온 수출상담회를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KBE, 한국상품박람회)라는 이름으로 격상시켰다. 수출상담회 참가 업체 부스를 늘리고, 해외 바이어들도 참여시키고 있다.
월드옥타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경북 안동 컨벤션센터에서 2025 세계한인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행사 기간인 29일부터 30일까지 KBE를 진행할 계획이다.
안동 KBE에는 경북도와 안동시에 있는 240개 업체가 참여해 256개 부스를 운영한다. 안동 KBE에서는 1,300건이 넘는 수출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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