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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회총연합회, 달라스에서 임시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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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6-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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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을 중앙상임위원에 위촉
서정일 미주총연 회장(오른쪽)이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에게 중앙상임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미주한인회총연합회]서정일 미주총연 회장(오른쪽)이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에게 중앙상임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사진=미주한인회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종환 기자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 회장 서정일)가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정관을 개정하고,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을 중앙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

정관 개정은 31일 진행됐다. 현장 참석자는 92명, 화상회의 참석자는 51명이었다. 미주총연 정회원은 214명이다.

미주총연은 정관을 개정하면서 한국에 미주총연 사무소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하고, 윤리위원회 징계 규정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지난 5월 선출된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을 중앙상임위원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전달했다.

미주총연이 달라스에서 임시총회와 더불어 차세대와 함께 하는 합동대회도 개최했다.미주총연이 달라스에서 임시총회와 더불어 차세대와 함께 하는 합동대회도 개최했다.

애틀랜타한인회는 지난 2023년 말 이홍기 회장이 연임한 뒤로 분규를 빚어왔다. 이에 ‘한인회 정상회를 위한 비대위’가 구성돼 박은석 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하지만 이홍기 전임회장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버티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주총연이 박은석 회장을 중앙상임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총연 차원에서 신임 박은석 회장을 애틀랜타한인회장으로 인정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주총연은 임시총회와 더불어 차세대와 함께 하는 합동대회도 개최했다. 미주총연 총회장 임기는 2년으로 현 서정일 회장의 임기는 올해 말로 끝난다. 미주총연은 오는 가을 선관위를 구성해 차기 회장 후보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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