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선 재외선거서 66%가 이재명에 투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6-04 13:19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21대 대선 재외선거에서 해외유권자 66.37%가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문수 후보에게 투표한 사람은 21.38%, 이준석 후보는 9.96%, 권영국 후보는 1.55%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제21대 대선 재외선거에는 모두 20만5,268명이 참여했다. 재외선거 신고·신청 접수를 한 해외유권자 258,254명 가운데 79.5%가 참여한 것이다.
제20대 대선 재외선거와 비교하면 이재명 후보에게 표를 준 해외 투표자는 늘었다. 3년 전에는 59.8%가 이재명 후보에게 투표했다. 참고로 제20대 대선 재외선거 투표자 수는 16만1,878명이었고 투표율은 71.6%였다.
기사제보
- 전화: 82-2-6160-5353
- 이메일: wk@worldkorean.net
- 카카오톡, 위챗, 라인, 웟챕 ID: worldkorean
저작권자 © 월드코리안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