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총연, 5박6일간 모국방문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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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5-09-16 09:54본문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유럽한인총연합회(유럽총연, 회장 김영기)가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앞두고 한국에서 5박 6일 동안 워크숍을 개최한다.
유럽총연은 유럽 30개국에 있는 한인회들을 회원 단체로 둔 연합체로, 세계한인회장대회 전이나 뒤에 모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왔다. 2010년대에는 강원도에서 여러 차례 개최했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인천과 강화에서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워크숍은 전북과 전남에서 열린다. 9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전라북도와 전주시를 방문하고, 27일부터 29일까지는 전라남도 장흥군을 찾을 예정이다. 올해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가하는 유럽 한인회장 40명이 참가한다.
한편 2025 세계한인회장대회는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울 워커힐호텔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 한인회장과 대륙별 한인회총합회 임원들을 포함해 해외 한인회 관계자 350명이 그리고 국내 인사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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