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오프닝 세리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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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10-28 13:47본문

(인천=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450여 국내 중소기업과 재외동포 경제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가 10월 28일부터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날 오전 송도컨벤시아 전시 3홀에서 ‘2025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 오프닝 세리모니가 진행됐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는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기업들이 상품을 전시하고, 재외동포 경제인들인 세계한인무역경제협회(World-OKTA) 회원들과 수출 상담하는 행사다.
월드옥타는 2024년 가을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때부터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를 열고 있다. 외국인 바이어들도 참여시켜 기존 월드옥타 수출상담회를 업그레이드했다.
‘코리아 비즈니스 엑스포– 인천’에는 미용, 화장품, 식품, 바이오, 정보기술 등 분야의 국내 중소기업들뿐만 아니라 국내 지방자치단체, 기아자동차, 인천글로벌캠퍼스 등도 부스를 설치했다.
오프닝 세리모니에는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 원장, 박범인 금산군수, 윤여봉 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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