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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한국 대표 중청년 서예 단체들의 연합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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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11-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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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한국 대표 중청년 서예 단체들의 연합전 개최


’韩青墨林 한청묵림‘...한국청년서단, 한청서맥 그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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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의 798예술구에 소재한 왕칭저우미술관(王清州艺术空间)에서 한국 대표 중청년 서예 단체들의 연합전이 개최됐다.11월1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의 798예술구에 소재한 왕칭저우미술관(王清州艺术空间)에서 한국 대표 중청년 서예 단체들의 연합전이 개최됐다.

중국 현대미술의 메카 798예술구에서 한국 대표 중청년 서예 단체들의 연합전이 개최됐다.

11월1일부터 5일까지 베이징의 798예술구에 소재한 왕칭저우미술관(王清州艺术空间)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청묵림(韓青墨林)"이라는 전시제목이 핵심 키워드이다. 기획팀에 따르면, "한청묵림"은 한국 청년 서예계의 전통 고수와 극복을 대표하며, 출품작들은 한자, 한글 서예의 필묵 정수를 계승하는 동시에 한국의 토착 문화적 미의식과 현대 예술적 시각을 융합하여 동양적인 품격과 시대적 특색을 겸비한 예술 스타일을 형성했다.

전시회는 해서, 행서, 초서 등 다양한 서체 작품을 통해 한국 청년 서예가들의 필법 연마와 의경 창조에 대한 탐색 성과를 보여줄 줬으며, 그중에서도 행서 작품이 특히 주목할 만하다. 행서 작품에는 '이왕(二王)' 서풍의 계승 흔적을 볼 수 있는 동시에 구조와 배치에서의 혁신적인 시도를 엿볼 수 있어, 행서가 지닌 "기세를 중시"하고 "변화를 추구"하는 예술의 발전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30대~60대 중반으로 구성된 주요 중청년 단체인 '한국청년서단'과 '한청서맥' 소속 서예가 총 69명이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30대~60대 중반으로 구성된 주요 중청년 단체인 '한국청년서단'과 '한청서맥' 소속 서예가 총 69명이 참여했다.

한국청년서단 최재석 회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에서 30대~60대 중반으로 구성된 주요 중청년 단체인 '한국청년서단'과 '한청서맥'이 연합한 전시로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한국 중청년 서단의 전반적인 생각과 창작을 엿볼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총 69명의 서예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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