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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단장 신임 묻는 중앙대회 열리나?··· 중앙위원 등 300명이 개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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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37회 작성일 21-06-2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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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건이 단장 신임 묻는 중앙대회 열리나?··· 중앙위원 등 300명이 개최 요청


민단중앙정상화위원회가 24일 제출··· 접수 후 30일 이내 개최가 정관 규정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일민단 여건이 중앙단장의 신임을 묻는 임시중앙대회가 열릴까? 민단중앙정상화위원회(대표 이수원 동경본부단장)는 임시중앙대회 개최를 요청하는 중앙위원과 대의원 300명의 서명을 24일 박안순 중앙의장한테 제출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민단중앙정상화위는 임시중앙대회 개최 요구는 민단 규약 무시 및 자의적 해석으로 ‘재선’된 여건이 단장과 엄정중립의 입장을 저버린 선거관리위원회의 신임을 묻기 위한 목적이라고 소개했다.

민단중앙정상화위는 민단 규약 제13조에 따르면 소집을 요구한 날로부터 30일 이내에 임시중앙대회를 소집해야 하도록 돼 있어, 박안순 중앙위의장이 임시중앙대회를 개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민단중앙정상화위는 민단 지방본부와 중앙산하단체 앞으로 보낸 공문에서 이 같이 밝히고, 민단중앙정상화위가 4월7일 결성된 후 36개 지방본부, 1개 중앙산하단체, 3개 지방 한국상공회의소를 포함해 300명의 중앙위원과 대의원이 서명에 참가해 줘서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민단은 지난 3월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신임 중앙단장 선거를 둘러싸고 선관위의 편파적인 선거 관리와 여건이 중앙단장의 일방적인 선출로 민단중앙정상화위원회가 결성돼 활동하는 등 그동안 내홍을 겪어왔다.

사진은 지난 4월7일 일본 동경에 있는 한 호텔에서 민단 중앙정상화위원회 결성회. 이수원 민단 동경본부 단장이 중앙정상화위원회 개최 취지문을 읽고 있다.사진은 지난 4월7일 일본 동경에 있는 한 호텔에서 민단 중앙정상화위원회 결성회. 이수원 민단 동경본부 단장이 중앙정상화위원회 개최 취지문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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