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마트시티 진출, ‘코트라 협력센터’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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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52회 작성일 21-06-23 14:12본문
해외 스마트시티 진출, ‘코트라 협력센터’ 활용하세요
국토부와 5개국서 함께 운영 중인 ‘스마트시티 협력센터’가 참여해 정보 제공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이하 코트라)가 한국 기업의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6월 23일부터 일주일간 ‘K-스마트시티 협력 위크’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코트라와 국토교통부가 5개국에서 함께 운영하는 ‘스마트시티 협력센터(이하 협력센터)’가 참여한다. 양 기관은 우리 기업의 해외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수주를 위해 지난해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터키 등 코트라 해외 무역관에 협력센터를 개소했으며, 올해는 사우디아라비아에 협력센터를 추가로 개소해 총 5개를 운영하고 있다.
‘K-스마트시티 협력 위크’는 23일 열리는 웨비나와 24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되는 화상 상담회로 구성된다.
23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웨비나는 유튜브 ‘코트라 비즈니스’ 채널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웨비나를 통해서는 지난해 협력센터 4곳이 발굴한 현지의 주요 프로젝트 정보와 진출 전략이 소개된다. 또한 올해 신규 개소한 사우디아라비아 협력센터 정보와 함께 네옴(NEOM) 신도시 등 우리 기업들이 눈여겨 볼만한 대형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정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24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화상 상담회에는 교통·환경·전자정부 등 주요 스마트시티 분야별 대표 국내기업 70여곳이 참가해 5개 협력센터에서 발굴한 현지 정부 관계자 및 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김상묵 코트라 혁신성장본부장은 “협력센터가 우리 스마트시티 기업 해외 진출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현지 프로젝트 정보 발굴에 힘쓰겠다”며 “특히 현지 프로젝트 정보에 기반한 수요형 지원 사업을 강화해 스마트시티 해외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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