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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총연, 일본 동경에서 ‘한인 차세대’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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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12-09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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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6일 일본 동경에 있는 와세다대학교에서 ‘한인 커뮤니티 비전 포럼 2025’ 포럼이 열렸다.[사진=세계한인총연합회]지난 12월 6일 일본 동경에 있는 와세다대학교에서 ‘한인 커뮤니티 비전 포럼 2025’ 포럼이 열렸다.[사진=세계한인총연합회]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세계한인총연합회(회장 고상구)와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회장 김현태)가 지난 12월 6일 일본 동경에 있는 와세다대학교에서 ‘한인 차세대와 함께 여는 새로운 연결의 장’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세계한인총연합회(이하 세한총연)에 따르면 이 행사에는 일본에서 체류하는 한인 청년 80여 명과 이혁 주일대사,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 김현태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장, 김이중 재일민단 중앙본부 단장, 재일본한국인총연합회 조옥제 구철 상임고문 육종문 수석부회장, 세한총연 정수영 차세대육성위원장 등 동포사회 인사들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과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이민근 삼성벤처투자 일본사무소 소장이 강연했다.

왼쪽부터 포럼에서 강연한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이민근 삼성벤처투자 일본사무소 소장왼쪽부터 포럼에서 강연한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 유동주 하이브 뮤직그룹 APAC 대표, 이민근 삼성벤처투자 일본사무소 소장

고상구 회장은 디지털과 글로벌 시대에 맞게 차세대 네트워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고, 유동주 대표는 글로벌 K-팝 시장에서 새로운 문화 산업을 만들고 있는 하이브를 소개했다. 이민근 소장은 한인 차세대가 한국과 일본 비즈니스와 문화를 연결해 주는 다리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세한총연은 해외에 있는 500여 한인회들을 네트워킹하는 단체로 2021년 10월 출범했다. 고상구 세한총연 회장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개최한 ‘한인회장 초청 워크숍’에서 “차세대 육성에 동포사회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면서, “세계 청년대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번 포럼은 ‘한인 커뮤니티 비전 포럼 2025’라는 제목으로 열렸다. 재외동포청, 주일본대한국대사관, 재일본동경한국인연합회, 재일민단 중앙본부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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