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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돌 한국수입협회, ‘통상전쟁’ 전의 불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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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12-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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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돌 한국수입협회, ‘통상전쟁’ 전의 불태운다


‘제16회 수입의 날’ 및 ‘한국수입협회 창립 55주년’ 행사 개최
수입업계, 전략적 자원 확보와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한 적극적 역할 다짐
이스턴알앤이(주) 이의시 회장 철탑산업훈장 등 총 18점 정부포상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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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수입의 날 및 한국수입협회 창립 55주년’ 행사에서 윤영미 수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12.9.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16회 수입의 날 및 한국수입협회 창립 55주년’ 행사에서 윤영미 수입협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수입협회(회장 윤영미)는 12.9.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6회 수입의 날 및 한국수입협회 창립 55주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년 행사에는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모로코 등 70여 개국의 주한외국대사 및 상무관, 수입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입의 날’은 K-무역의 한 축인 수입을 통해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해 온 수입업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각국 외교사절들과의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 열여섯 번째로 개최됐다. 금일 기념식에서는 ▲철탑산업훈장 이스턴알앤이(주) 이의시 회장 ▲산업포장 ㈜대곤코퍼레이션 이재형 대표이사 등을 포함해 총 18명의 유공자가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윤영미 회장은 환영사에서, “수입은 수출과 함께 통상의 균형을 유지하고 산업경쟁력 및 국민의 삶을 뒷받침하는 필수 기반임을 강조”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시대에 전략적 자원 확보와 안정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서 수입협회와 업체들이 주도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한국의 무역강국 도약에 있어 안정적 수입기반을 담당해 온 수입업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앞으로 정부는 업계와 적극 소통하며 새로운 통상질서에 대응해 통상네트워크 확대, 공급망 안정화, 통상규범 대응 등에 있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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