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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 한국문화원, 방콕에서 ‘김장하는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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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2-2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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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 한국문화원, 방콕에서 ‘김장하는 날’ 행사 개최


태국 정부기관, 외교단, 시민 등 250여 명 참가...문화행사도 함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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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김장문화와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12월 17일 방콕 한인상가 광장에서 ‘2025 김장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태국 정부기관과 외교단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가했다.주태국 한국문화원은 한국의 김장문화와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12월 17일 방콕 한인상가 광장에서 ‘2025 김장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태국 정부기관과 외교단을 비롯해 시민 250여 명이 참가했다.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은 한국의 김장문화와 한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12월 17일 17시 방콕 한인상가 광장에서 ‘2025 김장하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원은 지난 2023년부터 태국에서 대규모 김장 행사를 펼치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올해 김장담그기 행사는 태국 외교부, 방콕시청 등 정부기관과 외교단을 비롯한 방콕 시민 250여 명이 참가, 한인상가에 모여 한국 해남산 배추와 현지 식재료로 직접 만들었다.

박용민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오늘날 한식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지만 한식을 세계에 처음 알린 음식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인 김치"라며,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방콕에서 이웃이 모여 함께 김장하며 공동체 간 결속을 다지는 김장을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장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흥을 돋우기 위해 문화원이 한국에서 초청한 예인 집단 ‘아라한’이 신명나는 연희 공연을 펼쳤다. 아라한은 행사 시작을 알리며 나쁜 기운을 누르고 관객에게 복을 기원하는 문굿과 한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비는 판굿, 원반과 장구 모양의 도구를 던지고 받아내는 버나놀이와 죽방울놀이, 액운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사자놀이로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참가자들은 한인상가요식업협회의 협조로 제공된 잔치국수, 삼겹살, 김치전, 두부김치 등 김치와 어울리는 다양한 한식을 시식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선주 문화원장은 “겨울철 가족과 이웃들이 함께 모여 김치를 담그는 김장문화는 나눔의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태국 속 한식 확산의 중심지인 한인상가에서 김치를 사랑하는 많은 태국 국민들과 김장을 하게되어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많은 태국인들이 한식과 한국문화를 즐기고 이해하는 자리를 계속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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