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한인학회 차기 회장에 안병삼 삼육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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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12-23 11:32본문
안병삼 삼육대 교수(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재외한인학회 차기 회장에 안병삼 삼육대 교수가 선출됐다.
재외한인학회(회장 임영언)는 지난 12월 22일 영등포에 있는 서울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안병삼 교수를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했다.
재외한인학회는 재외동포의 역사, 모국과의 관계, 한국 재외동포 정책 등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1988년 故 이광규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가 연구모임을 결성했고 1990년부터 <재외한인연구>를 출간해 왔다. <재외한인연구>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되는 재외한인학회 학회지다.
안병삼 신임 학회장은 현재 재외한인학회 편집위원장, 한국동북아학회 이사, 한국중문학회 운영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초당대학교 국제학과 조교수, 전남대 세계한상문화연구단 연구교수, 중국 산동대학교 외국인교수를 역임했다.
중국 산동대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중국 조선족 동포 전문가다. ‘해외 한민족학교의 교가 비교 연구 – 중국 조선족 학교와 일본 조선학교를 중심으로’, ‘21세기 중국 조선족 학교의 學校文化 연구’ 등 많은 조선족 동포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안병삼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에서 “젊은 회원들을 영입하고, 국제학술대회도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임영상 전임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정기총회가 열리기 전에는 학술회의가 진행됐다. 온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한 학술회의에서 문민 서울국제학원 원장은 ‘국내 체류 재외동포 사회통합정책의 현황과 과제’, 최상구 지구촌동포연대 사무국장은 사할린동포 영주귀국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장은 ‘국내 고려인의 현실과 제도적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안병삼 삼육대 교수, 김언경 대가대 교수, 김춘수 대가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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