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 출범…신동준 연합회장 취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6-02-10 17:02본문
미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 출범…신동준 연합회장 취임
앨라배마·플로리다·조지아 등 미동남부 6개주 상공회의소 협력체
조경구 수석부회장, 조용진·조창원·지상학 부회장, 이지나 사무총장 등 임명
- 김수영 재외기자
- 입력 2026.02.09 16:20
- 수정 2026.02.09 16:24
- 댓글 0
미동남부 6개주 한인 경제인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가 7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참가자들의 기념사진.미동남부 6개주 한인 경제인들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동남부한인상공회의소연합회(KACCSE)가 7일 둘루스 캔톤하우스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신동준 제5대 연합회장이 취임했으며, 미동남부 지역 한인 상공인과 한인사회, 주류사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황병구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ACCUSA) 총회장이 신임 연합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협회기를 전달했다.
한오동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동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남부 지역 상공회의소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차세대 경제인 육성을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준호 애틀랜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동남부 지역은 한국 기업들의 투자와 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변화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어 “특히 자동차와 배터리 산업 중심의 제조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의 역할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황병구 총회장은 이날 차세대 경제인 육성 사업 계획을 소개한 뒤 "총연 차원에서 50명의 차세대 경제인을 조직했고, 오는 4월 휴스턴 총회에서 열리는 차세대 컨퍼런스에는 약 100명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한국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미국 진출을 지원하는 해외 파트너 사업을 준비 중이며, 국회 협의와 정부 면담을 통해 약 27억 원 규모 지원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인천 세계한상대회에 미주총연 회원 300명이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합회의 성공은 특정 인물의 역할이 아니라 각 지역 챕터 회장과 임원진이 함께 비전을 공유할 때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한성, 김문규 씨가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연합회 집행부 임명장 수여와 기념촬영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장, 이경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김기환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박은석 애틀랜타한인회장을 비롯해 조쉬 맥로린 조지아 주상원의원,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커클랜드 카든, 존 박 브룩헤이븐 시장, 그렉 위틀록 둘루스 시장, 박사라 둘루스 시의원 등 주류 정치권 인사들도 참석하거나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를 전했다.
황병구 연합회장이 1만 달러를 기부했다.연합회는 향후 회원 간 경제 협력 확대와 차세대 경제인 육성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앨라배마, 플로리다,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미동남부 6개 주 상공회의소를 아우르는 광역경제 협력체로 구성됐다.
지역별 참여 상공인은 앨라배마 몽고메리(조창원), 버밍햄(김경임), 헌츠빌(정소희), 엔터프라이즈(정옥례), 플로리다 올랜도(김홍현), 잭슨빌(조경구), 탬파(최창건), 마이애미(신승열), 조지아 애틀랜타(한오동), 메이컨·사바나·콜럼버스·어거스타(송승철),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이만구), 그린스보로·샬럿, 훼잇빌(김현철), 사우스캐롤라이나 콜럼비아(지상학), 찰스턴(김성찬), 그린빌(한태동), 테네시 멤피스(성시용), 내슈빌·클락스빌(박기철), 차타누가·낙스빌 등이다.
연합회 집행부는 신동준 회장을 중심으로 조경구 수석부회장, 조용진·조창원·지상학 부회장, 조성진 자문위원장, 이지나 사무총장, 오지니 사무국장, 양미경 미디어부장, 오창환 행사부장, 유인종 회장특보 등으로 구성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