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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 밀라노서 올림픽 보고 K-푸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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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02-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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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인들, 밀라노서 올림픽 보고 K-푸드 즐긴다


aT, 현지 셰프·바텐더 협업 통해 유럽 소비자 접점 확대
밀라노 올림픽, 유럽시장 내 K-푸드 입지 굳히는 계기
이탈리아, 2025년 농식품 수출액 9천만 달러...신흥시장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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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밀라노의 상징적인 시내 대중교통인 트램을 활용하여 래핑광고를 운영하고 있다.aT는 동계올림픽을 맞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밀라노의 상징적인 시내 대중교통인 트램을 활용하여 래핑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 동계올림픽’을 맞아, 전 세계 방문객을 대상으로 K-푸드의 매력을 알리는 대규모 소비자 체험 홍보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림픽이라는 글로벌 무대를 활용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K-푸드를 널리 알리고, 현지 미식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유럽 시장 수출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는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두 달간 밀라노의 상징적인 시내 대중교통인 트램을 활용하여 래핑광고를 운영하며 시작됐다. 김치, 비빔밥 등 대표 K-푸드 12종을 일러스트로 디자인했으며, QR코드를 부착하여 행사 정보와 온라인 구매정보를 포함해 밀라노 시내 곳곳을 현재 누비고 있다. 또한 소비자 설문조사를 병행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올림픽 기간인 2월 6일부터 22일까지는 밀라노 중앙역 내 유명 푸드마켓인 ‘메르카토 첸트랄레(Mercato Centrale)’에서 K-푸드 팝업 바를 운영한다. 현지 셰프 프랑크 부지즈넬리(Frank Busisnelli)와 한국인 구선영 셰프가 협업하여 ▲김치굴 요리 ▲된장크림 참치요리 ▲김치참치 타르타르 등 한국 발효식품을 재해석한 퓨전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유명 바텐더 디에고 페라리(Diego Ferrari)가 소주와 복분자주를 베이스로 개발한 ‘코리안 마티니’ 등 창의적인 칵테일을 소개한다. 여기에 이탈리아의 초저녁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Aperitivo)’에 착안한 K-푸드 체험 공간을 마련하여 이강주, 솔송주 등 다양한 한국 전통주를 현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aT는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 소비자가 K-푸드를 직접 경험하도록 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수출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 기자간담회와 미디어 시식회를 통한 홍보효과를 강화하고, 유럽 시장 내 K-푸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예정이다.

이탈리아는 2025년 한국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24% 증가한 8971만 달러를 기록하며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현지 대형 유통업체인 에쎌룽가(Esselunga)에 K-푸드 입점이 활발해지는 등 영향력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aT 전기찬 수출식품이사는 “올림픽과 같은 글로벌 이벤트는 K-푸드를 유럽 소비자에게 각인시킬 최적의 기회”라며, “현지 미식 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유럽 내 K-푸드 진출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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