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총연 회장 선거에 김영기 현 회장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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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6-03-09 16:30본문
바르셀로나에서 제13회 유럽한인 차세대, 다문화, 입양동포 한국어 웅변대회도 열려
사진 왼쪽이 김영기 현 유럽총연 회장.(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제19대 유럽한인총연합회 회장 선거에 김영기 현 회장이 단독 입후보했다.
유럽총연 사무국은 “제18대 유럽총연이 오는 3월 23일 임기를 마치고 21일 제19대 회장을 선출한다”면서 후보 등록자를 공개했다.
유럽총연은 유럽 30개국에 있는 한인회들을 회원 단체로 둔 연합체로, 유럽에 거주하는 65만 재외동포들의 권익을 지켜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2년 전인 2024년 3월 몰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선출됐고, 이번에 연임에 도전하는 김영기 후보는 스페인 국가태권도대표팀 감독 출신이다.
그는 1982년 태권도 사범으로 스페인에 갔고 1983년부터 88년까지 카스티야 라만차주의 태권도선수단 감독으로, 1989년부터 2005년까지 스페인 국가태권도대표팀 감독으로 활동했다. 스페인 한인사회에서는 카스티야라만차한인회장과 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으로 일했다.
사진은 지난해 3월 22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12회 유럽한인 차세대, 다문화, 입양동포 한국어 웅변대회’.제19대 회장 선거는 오는 3월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Atzavara 호텔에서 열리는 2026 유럽총연 정기총회에서 진행되며, 찬반투표로 당선 여부를 결정한다.
유럽총연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제13회 유럽한인 차세대, 다문화, 입양동포 한국어 웅변대회도 개최할 예정으로, 행사에는 웅변대회 예선을 통과한 유럽 한인 차세대·입양인들도 함께한다.
유럽한인 차세대, 다문화, 입양동포 한국어 웅변대회는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유럽총연의 가장 큰 행사다. 유럽총연은 한인 차세대들에게 정체성을 심어주고, 한국문화를 유럽에 확산하기 위해 이 대회를 열고 있다.
올해 웅변대회 주제는 △한글의 힘 △세계적인 한국 전통문화 △세계 속의 한국인 K-POP △나의 꿈, 나의 희망 △3.1절을 생각하며 △통일을 위하여 등이다. 연사들은 연설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약 3~4분 동안 발표한다.
웅변대회는 초등, 중·고등, 다문화·입양동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럽총연은 대상(외교부 장관상) 1명과 부문별로 3명에게 최우수상(재외동포청장상), 우수상(주스페인한국대사상), 장려상(유럽한인총연합회장상), 격려상(스페인한인총연합회장상), 옥타상(세계한인경제인무역협회장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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