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비자 통합’ ,‘동포 삶 어떻게 바뀌나’…개선점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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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5회 작성일 26-03-13 09:24본문
‘동포비자 통합’ ,‘동포 삶 어떻게 바뀌나’…개선점 토론
13일 서울 대림도서관서 ‘제1차 다(多)가치포럼’ 개최
법무부·재외동포청·동포단체 참여…비자 통합 정책 영향 논의
- 김종헌 기자
- 입력 2026.03.11 14:16
- 수정 2026.03.12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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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안내 포스터재외동포 비자 제도의 변화가 동포 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의하는 정책 포럼이 서울에서 열린다.
‘2026년 제1차 다(多)가치포럼’(대표 전춘화)이 오는 3월1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 영등포구 대림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H-2·F-4 통합이 동포의 삶에 미치는 변화와 기대’를 주제로, 동포 비자 제도 변화가 재외동포와 국내 거주 동포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살펴보고 정책 개선점과 향후 과제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전국동포총연합회와 다가치포럼 등이 주최하고 서울외국인주민센터와 중국동포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재외동포청 등 관련 기관이 후원한다. 포럼은 현장 행사와 함께 서울외국인주민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김호림 전국동포총연합회 총회장이 환영사를, 김정룡 중국동포사회문제연구소 소장이 격려사를 맡는다. 또한 이기성 재외동포청 재외동포정책국장과 김세화 중국동포단체협의회 의장이 축사를 통해 동포 정책의 방향과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포럼의 좌장은 전춘화 홍익대학교 상경대학 교수가 맡으며, 강영우 법무부 이민통합과 과장이 발제를 통해 H-2 비자와 F-4 비자 제도 변화와 정책적 의미를 설명한다. 이어 토론에는 이창원 재외동포청 귀환동포정착지원과 과장, 주성만 중국동포한마음연합총회 사무국장, 박동산 ‘경계인의 목소리’ 소장, 정영순 대한고려인협회 협회장이 참여해 비자 통합이 동포 사회와 노동·정착 환경에 미칠 영향을 다양한 시각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다가치포럼은 2017년 결성된 정책 토론 플랫폼으로, 재한 조선족을 비롯한 이주민과 한국 사회의 선주민 간 갈등을 완화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포럼과 토론회, 정책 간담회 등을 통해 이주민 정책과 동포 사회 문제를 공론화하며 정부와 사회에 다양한 정책 제안을 제시해 왔다.
이번 포럼 역시 동포 비자 제도의 변화가 단순한 행정 제도 개편을 넘어, 국내 동포 사회의 삶과 지역사회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논의하는 정책적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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