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950만달러 계약실적 올린 항저우 푸드 페어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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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6-03-24 20:12본문
'K-푸드' 950만달러 계약실적 올린 항저우 푸드 페어 "성황"
aT, 60개 중국바이어사와 기업 매칭 수출상담회...2천750만 달러 규모 상담실적
B2C 소비자 행사에 22만명 방문...알리바바와 협력 모색
- 장영환 기자
- 입력 2026.03.2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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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본사에서 관계자들이 모여 'K-푸드 홍보방안'에 대한 토론을 했다.‘2026 항저우 K-푸드 페어’가 949만 달러(약 142억원) 규모의 현장계약 체결 성과를 올리며 22일 막을 내렸다.
이 페어는 지난 19일부터 나흘동안 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기업 알리바바그룹 본사가 있는 항저우에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홍문표) 주최로 열렸다.
B2B 수출상담회와 알리바바그룹 팸투어, 시민들이 참여하는 B2C 소비자 체험행사로 진행됐다.
B2B 수출상담회에서는 한국의 우수 K-푸드 기업 40개사와 중국 전역의 60개 바이어사가 참여해 총 553건의 일대일 매칭 상담이 열렸다. 상담성과 제고를 위해 3월 초 온라인 사전 상담을 추진했으며, 그 결과 이너뷰티 식품, 간편식, 디저트류 등 Next K-푸드(유망품목)를 중심으로 2천75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과 총 19건, 949만 달러 규모의 현장계약과 MOU가 체결됐다.
상담장에는 수출 상담뿐 아니라 범부처 ‘대외협력 상담관’을 마련하고 ▲한국지식재산보호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인천항만공사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함께 지재권·상표권 상담부터 상품검역, 통관, 물류, 무역보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사업 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수출기업의 수출 애로 해소 등을 지원했다.
K-푸드 페어에 참가한 수출업체와 함께 항저우에 위치한 알리바바그룹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와 온라인시장 확대를 위한 다채로운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알리바바의 플랫폼을 활용한 K-푸드의 효과적 홍보 및 중국의 대표 쇼핑 플랫폼인 티몰 내 입점된 온라인 한국식품관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다.
‘2026 항저우 K-푸드 페어’ 수출상담회 현장.소비자 체험행사는 가족 단위 유동인구가 많은 인기 쇼핑몰 ‘바오롱청’에서 진행됐다. 행사장은 중국 여행객들이 한국 방문 시 필수코스인 ▲한강 편의점 ▲K-디톡스 찜질방 ▲한국분식점 등 인기 테마관으로 구성하고 라면, 떡볶이, 기능성음료 등 K-스트리트 푸드와 이너뷰티 식품을 두루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특히 한강 편의점에서는 푸드테크 산업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산 한강라면 기기 체험존을 마련해 매운 라면을 즉석 조리하고, 매운맛을 달래는 한국 유제품와 함께 맛보는 K-푸드 짝궁조합 시식 홍보를 진행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또한, 단순 체험을 넘어 실제 K-푸드 소비로 이어지도록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중국의 대표 라이프스타일매장인 KKV와 협업해 ▲KKV 팝업스토어 ▲왕홍 초청 온라인 한국관 라이브존 등을 운영해 체험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K-푸드를 구매토록 해 이틀간 1천700만원 이상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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