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피스코 4기 출범…"재외동포와 함께 SDGs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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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6-04-07 13:41본문
유엔피스코 4기 출범…"재외동포와 함께 SDGs 확산 나선다"
김덕룡 이사장 연임, 대표 공동의장 김점배, SDGs 수상자협의회 의장 강태선
반기문 전 총장 "재외동포, SDGs 실천할때 고국은 세계서 존경받는 국가 도약"
- 김종헌 기자
- 입력 2026.04.06 20:45
- 수정 2026.04.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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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여의도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유엔피스코(이사장 김덕룡) 제4기 출범식 모습.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유엔피스코가 수여한 2025년 SDGs 대상 수상자인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의 진행으로 SDGs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박종범 월드옥타 회장, 김점배 민주평통 유럽아프라카협의회 부의장, 이찬희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장, 권경훈 두산건설 회장, 이재구 아이엘국제물류유한공사 회장 등이 함께 하고 있다. 유엔의 평화·인권·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치를 바탕으로, 민간외교와 글로벌 시민교육을 추진하는 NGO인 유엔피스코(이사장 김덕룡)가 6일 제4기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출범식은 기조 연설과 반기문 전 총장의 영상 축사, 총회, 수상자협의회 출범식, 비전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SDGs는 2015년 유엔이 채택한 인류 공동의 발전 목표다. 빈곤·환경·불평등 등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2030년까지 달성해야 할 17개 목표와 169개의 세부 과제로 구성돼 있다.
행사에는 김덕룡 이사장을 비롯해, 이재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종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회장, 고상구 세계한인총연합회 회장, 김성곤 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또한 2025년 SDGs 대상 수상자인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김점배 민주평통 유럽아프라카협의회 부의장, 이찬희 삼성그룹 준법감시위원장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
유엔피스코 김덕룡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덕룡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혼란한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민간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재외동포와 함께 글로벌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영상 축사에서 “SDGs는 인류 공동의 생존 전략이며 ‘아무도 소외되지 않는다’는 가치가 핵심”이라며 “현재 목표 달성률이 35% 수준에 머무는 만큼 민간과 기업의 적극적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700만 재외동포는 대한민국의 핵심 자산”이라며 “이들이 SDGs 실천에 앞장설 때 한국은 세계에서 존경받는 국가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룡 이사장이 강태선 회장에게 SDGs 수상자협의회 회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김덕룡 이사장이 김점배 회장을 대표 공동의장으로 위촉하고 있다.
강태선 회장(사진 왼쪽)이 SDGs 깃발을, 김점배 회장이 UN피스코 단체기를 흔들고 있다.이어 진행된 총회에서는 김덕룡 이사장이 4기에서도 이사장직을 맡았다. 대표 공동의장에는 김점배 회장, SDGs 수상자협의회 회장에는 강태선 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김점배 대표 공동의장은 “평화는 나눔에서 시작된다”며 “재외동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현장에서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는 연결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태선 회장은 “수상에 머무르지 않고 실천으로 이어가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구 환경과 물 문제 등 인류 생존과 직결된 과제 해결에 수상자협의회가 중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구가 살아야 인류의 평화와 번영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SDGs 수상자협의회는 앞으로 환경·교육·평화·경제 등 분야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기업·재외동포·시민사회 간 협력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엔피스코는 향후 ▲SDGs 기반 글로벌 스타트업 대회 ▲유엔 평화대학 연계 국제 경연대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교육 ▲재외동포 참여형 민간외교 플랫폼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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